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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운명의 48시간’ 헌재 이어 대법원장 공백사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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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오후 청문보고서 채택논의
여야, 21일 김명수 표결 본회의 개최
24일 현 양승태 대법원장 임기 만료

[뉴스핌=김기락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논의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다.

만약 이날 채택되지 않으면, 직권상정될 수 있다. 여야는 21일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김 후보자 국회 인준 절차가 여야 간 표 대결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에 이어 김 후보자마저 국회의 턱을 넘지 못하면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양승태 현 대법원장의 임기는 24일까지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렇게 되면 대법원장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전원합의체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전원합의체는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으로 구성되는데, 대법원장이 재판장이다.

또 전원합의체 판례를 인용하게 되는 하급심 재판 역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심리가 연쇄적으로 지연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법조계에서는 대법원장 공백이 국민 피해로 돌아갈 것으로 우려한다.

대법원장 공백 시 권한대행 체제가 된다. 선임 대법관인 김용덕 대법관이 대법원장 권한을 대행한다. 김 대법관은 새 대법원장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권한대행 체제가 될 경우, 내년 1월1일 임기가 끝나는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의 후임자 인선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제청까지 시간이 있으나 천거와 국회 인사청문회 등 일정을 고려하면 내주엔 제청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법관 인선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제청 후보자를 대법원장에게 제청한다. 추천위 구성 시 김용덕 선임 대법관은 당연직 위원이 되는데,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자신을 추천하는 모양새가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런가 하면,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3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 퇴임 후 권한대행을 맡아오고 있다. 앞서 1월 박한철 소장이 퇴임하면서 8개월째 소장 공백 상태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김 소장 권한대행을 소장으로 지명했으나 국회는 임명동의안을 부결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대법원장의 공백 사태는 매달 선고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불가능하거나 지연되는 부작용을 초래해 국민들의 권리구제에 직접적으로 끼치는 폐해 정도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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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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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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