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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 교보 박병창 지점장의 고수익 비결..."주식선물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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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개월 계좌 수익률 186%..."주식선물 활용해"
"악재에 돈 벌고 보험도 되는 무위험투자가 주식선물"

[뉴스핌=김지완 기자] "언제까지 보유 주식이 오를 때만 기다리는 답답한 투자를 할 건가요. 개인투자자도 돈을 벌려면 '주식선물'에 눈을 떠야 해요. 주식선물은 위험할 땐 계좌를 지켜주는 '보험' 역할을 하고, 하락 시 또 다른 수익 기회도 줍니다."

박병창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장 /김학선 기자 yooksa@

박병창 교보증권 상암DMC 지점장의 조언이다. 그는 탁월한 실적으로 입사 10년 만에 증권사 지점장을 꿰찼다. 옛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시절 109개 지점장 중 최연소 지점장이었다. 2008년 교보증권으로 옮겨 작년까지 여의도지점과 광화문지점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지난 10여 년간 교보증권의 영업일선 최전방을 책임져온 그가 투자 때 핵심으로 꼽는 것은 '주식선물'이다. 박 지점장이 관리 중인 고객 자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올해 그가 운용 중인 랩어카운트에서 지난 7월 말 기준 '주식+주식선물계좌'는 186%, 주식계좌는 74%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지수 하락+종목 악재에도 돈 번다"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하락 변동성은 상승 변동성보다 훨씬 크죠. 시장이 한번 대세 하락으로 바뀌면 무섭게 떨어집니다. 주식선물은 이 시기에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수단이죠." 그가 말한 주식선물의 장점이다.

이어 "시장 하락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적 부진, 재무상황 악화 등 하락 요인이 발생했을 때 주식선물을 팔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현재 주식선물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종목을 기초자산으로 각각 110개, 15개 등 총 125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박 지점장의 투자대상은 철저히 주식선물이 있는 종목으로 좁혀진다.

주식선물을 활용하면 '악재'도 돈이 된다. 그는 "최근 한국항공우주가 방산 비리 수사를 위한 검찰 압수수색에 따라 주가 급락이 이어졌을 때 단기 수급이 무너질 것을 확신했다"면서 "이 시기 한국항공우주 주식선물을 매도해 30% 이상 수익을 냈다"고 귀띔했다.

당시 한국항공우주는 10% 남짓 떨어졌는데 주식선물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수익률은 30%가 넘었다는 것. 그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리포트'가 나올 때도 주식선물을 적극 활용한다.

주식선물은 증거율이 10~15%(종목별로 위탁증거금이 차등화) 수준으로 최대 투자금의 5~8배까지 투자할 수 있다. 즉, 주식선물 1500만원 투자로 주식 1억원 투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

◆ "주식선물과 주가 괴리 활용 '무위험투자'...헤지수단으로도 적극 활용"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수단으로도 주식선물은 최적이라고 박 지점장은 강조한다.

"예컨대 올해 반도체주의 신고가 행진 속에 투자하고 있던 원익IPS 투자금 일부를 원익IPS 주식선물 매수로 분할했어요. 직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는 추세적 상승 시기에 투자금을 주식과 주식선물로 나눠 수익률을 극대화한 거죠."

박병창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장 /김학선 기자 yooksa@

그는 주식선물로 주가의 미래가치를 예측하기도 한다. "작년 7월 대우조선해양은 1만4000원의 주가가 형성돼 있는데 주식선물은 7000원이었어요. 주식선물이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가치 하락을 선물시장에서 반영하고 있었죠. 주식선물 움직임으로 기초자산의 미래 주가를 예측할 수 있죠."

그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주식선물과 주가 사이에 가격 괴리가 발생하면 단타 수익 기회로 활용한다. 박 지점장은 "A주식의 가격이 2만원인데 주식선물 가격이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면 둘 중 하나는 가격이 내리거나 또 다른 하나는 올라야 한다"며 "이때 주식선물은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고, 주식은 매수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주식선물이 만기 청산되는 경우 종종 발생한다"면서 "주식선물은 주가와 같은 가격으로 청산된다는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주식선물은 한 달 주기의 짧은 만기를 보유해 기초자산과 선물 가격 간의 괴리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선물은 주식계좌를 지키는 '보험' 역할도 한다. 박 지점장은 "예컨대 실적 발표 후 삼성전자 차익실현 물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1억원 보유하고 있는 경우, 삼성전자 주식선물에 1500만원을 투자해 풀(full) 헤지(hedge)를 한다"며 "차익물량 출회에 따라 삼성전자가 3% 하락했다고 하더라도 주식선물에서 3% 수익이 났기 때문에 투자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극심할 경우 한동안 주가 흐름을 지켜보다 추세가 꺾였다고 판단되면 기존 수익을 그대로 확정한 상태에서 매도하면 된다고 그만의 고수익 비결을 곁들였다.

요즘처럼 주말을 앞두고 북한 정세가 불안하게 돌아가거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같이 장 마감 후 해외의 주요 경제일정이 예정돼 있으면 그는 주식선물로 헤지 포지션을 구축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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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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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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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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