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에 맞추어 관광벤처기업의 다채로운 가을여행 체험상품 18종을 내놓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을여행주간 기간에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체험상품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가을여행주간(10월 21일~11월 5일)에 맞추어 관광벤처기업의 다채로운 가을여행 체험상품 18종을 내놓았다. 가을여행주간 기간에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상품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총 18개 체험상품은 서울 도심 속 인력거 체험, 부산술과 로컬안주 체험,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음식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농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팜파티, 가족과 별자리 관측 등을 함께 하는 힐링 캠프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가을여행주간 기간에만 상품별 1~3만원 대의 특별한 상품가로 만나볼 수 있다. 관광벤처기업 체험상품에 대한 상세정보 및 참가신청은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팀 박준환 팀장은 "이번 가을여행 주간 이벤트를 통해 관광벤처 기업의 참신하고 특화된 국내여행 체험상품을 많은 관광객이 경험하고 국내관광 체험콘텐츠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