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36)가 전 여자친구 제니 슬레이트(35)와 재결합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18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와 전 연인 제니 슬레이트가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모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무척 좋았으며 보통 연인들처럼 다정해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 17일에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부부와 레스토랑 베러하프(Better Half)를 방문한 두 사람. 업소 측이 이들의 다정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무게를 실어줬다.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메리'에도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올해 2월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