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19차 당대회] 중국 향후 5년 국정운영 핵심 전략 도구 '인터넷 산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진핑 주석 당대회 보고에서 인터넷 8번 언급
경제·산업·민생·국방 등 각 분야의 인터넷 적극 활용 시사

[뉴스핌=강소영 기자] 시진핑 주석 집권 2기 중국의 인터넷 관련 산업의 성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19대 당대회에서 시 주석은 향후 국정 운영과 경제 구조 개혁을 위해 인터넷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중국 관영 매체 인민망은 18일 열린 19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대회 보고 과정에서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8번이나 언급했다고 이날 저녁 보도했다.

대회 보고에서 시 주석은 △ 과거 5년의 성과 평가 △ 신시대 중국 공산당의 역사적 사명 △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항과 기본 구상 △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 △ 현대화 경제 체제 구축 등 모두 13분야의 소수제로 연설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8개 분야에서 인터넷을 거론했다.

인터넷 산업은 시 주석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하는 중국 정부의 육성 산업으로, 인터넷 산업 발전은 과거 5년 시진핑 정부의 공적을 나타내는 대표 성과로도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진행된 18차 5중전회에서도 시 주석은 인터넷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3.5규획(13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2016~2020)의 14대 전략에 '인터넷 강국 전략'을 편입한 바 있다.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19차 당대회 개막에 앞서 베이징 전시관에서 '단련과 용맹 전진의 5년(砥礪奮進的五年)'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서도 과거 5년 중국 인터넷 산업의 발전 성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단련과 용맹 전진의 5년(砥礪奮進的五年)'은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정부의 공적을 나타내는 구호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도 18대 이래 중국이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한 중국 각 분야의 산업을 소개하면서 인터넷 산업의 성장을 주요 성과로 보도하는 등 인터넷 산업을 주요 시진핑 집권 1기의 주요 성과로 치켜세웠다.

시 주석이 18일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앞으로 경제·산업·민생·국방 등 각 분야에서 인터넷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주석은 집권 1기 5년간 인터넷 보급과 관리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하면서 중국 경제구조 개혁과 성장에 인터넷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화 경제체제 구축을 다짐하면서 선진 제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을 실물경제에 깊숙이 접목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고급 소비산업과 혁신을 촉진하고, 녹색 저탄소 산업·공유경제·현대 공급체인·인력자본 서비스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을 통한 혁신형 국가 건설의 의지도 다졌다. 기초 기술 연구를 강화해 중국을 과학기술 강국, 품질 강국, 항공우주 강국, 인터넷 강국, 교통 강국, 디지털 중국, 스마트 사회 건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민생개선 부문에서도 인터넷 활용 방안이 언급됐다. 인터넷 교육을 통해 교육 보급과 교육이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방력 강화에서도 인터넷의 중요성이 거론됐다. 시 주석은 군대의 존재 이유를 전쟁에서의 승리로 규정하고, 중국 군대의 전투력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군사역량 강화를 위해 군사시설의 스마트화 전략을 확대하고, 인터넷 정보 시스템에 기반한 연합작전능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정부가 추진하는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에서도 인터넷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공산당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국정운영 향상을 위해 당 지도부 인사들이 인터넷 기술과 정보화 수단 활용에도 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