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국감2017]GS칼텍스, "GS ITM 내부거래 비중 줄이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찬대 의원 "GS ITM과 거래 비중 80%...일감몰아주기" 지적
김병열 사장 "업종 특수성 있다...비중 낮추도록 노력할 것"

[뉴스핌=심지혜 기자]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이 GS ITM과의 내부거래가 '일감몰아주기'라는 지적을 받자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되도록 내부거래 비중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필수 불가결한 부분을 제외하고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겠다”며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사장에게 GS칼텍스와 IT서비스 계열사 GS ITM 간의 거래 비중이 80%로 높다는 점과 GS그룹 총수 일가 17명이 소유한 GS ITM 지분 또한 80%에 육박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사장은 “한국 대기업들의 IT서비스 기업은 특성상 기업 보안이나 안전, 신뢰성을 감안해 계열 기업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며 거래 비중이 높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 의원은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잘 살펴보면 GS ITM은 땅짚고 해엄치는 느낌이 든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연간 200억원이 넘는 계약금액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금지에 따른 일감몰아주기가 될 수 있다”며 “또한 지분을 가진 17명 중 일부는 미성년자가 있으며 이들에게 매년 24억원의 배당금이 꾸준히 지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사장은 "2012년에는 GS ITM과의 거래 금액이 522억원이었으나 지금은 200억원 단위로 축소시킨 것"이라며 "사회적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더욱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잇딴 GS칼텍스 여수 공장 폭발 사고에 대해서도 짚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GS칼텍스 여수 공장에서는 가스 누출 및 화재 사고가 총 3번에 걸쳐 발생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박 의원은 "사고가 난지 두달이나 됐음에도 아직 관련 사태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며 "정유 산업은 장치 산업이고 중요한 것이 시스템 안정인데 이 곳이 불안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사고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아직 관계 당국과 국과수가 참여해 조사 중이며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나오면 보고 드리겠다"고 답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