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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공공성·인프라 기능 강화 방안 논의한다

기사입력 : 2017년11월06일 16:00

최종수정 : 2017년11월06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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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국회에서 철도의 공공성 강화와 철도망 확충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6일 철도건설협회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7 국회철도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양주),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시흥), 윤영일 의원(국민의당·전남해남), 정병국 의원(바른정당·경기여주양평), 조경태 의원(자유한국당·부산사하)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안전산업연구센터장이 참석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투자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수은 서울대 교수는 '예비타당성 조사개선방향' 에 대해 발표한다. 이광훈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철도역 중심 도시재생과 복합도시공간의 공공성 증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토론회도 계획돼 있다. 고승영 서울대 교수가 철도 공공성 강화와 철도망 확충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임종일 국토부 철도건설과장과 김채만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 연구위원, 이시용 남광토건 부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자료=철도건설협회>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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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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