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이것만은 꼭” 수능날 유의해야 할 10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려운 문제 집착 말고, 문제·지문 끝까지 읽기
쉬는시간 답 맞추지 말기 권유…다음 시험준비
종료10분前 답안지 마킹, 옷은 얇게 여러겹으로

[뉴스핌=김규희 기자]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험생에게는 마지막 문제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수능 당일은 그 동안 학습한 내용을 하루에 걸쳐 평가받는 중요한 날이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갖는 무게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평소에는 완벽하게 이해했던 문제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틀릴 수 있다. 당일 컨디션에 의해,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고 수능시험 당일까지 정상적인 컨디션만 유지하면 된다면 생각하고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1. 어려운 문제 집착 안돼

분명 막히는 문제가 생긴다. 첫 난관에 봉착하면 수험생들은 긴장감 때문에 그 문제에 집착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집착해서는 안된다. 초조해진 수험생들은 같은 문제를 2번, 3번 반복해서 풀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이 생각한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나머지 문제를 풀고 앞으로 돌아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2. 문제·지문 끝까지 정독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아 맞출 수 있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있다.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인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지문도 마찬가지다. 특히 국어 영역은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많으므로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3. 듣기 평가, 보기 먼저 읽기

듣기 평가에서는 듣기 문제를 듣기 전에, 보기를 먼저 읽는 것이 좋다. 장소에 관한 것인지, 사람에 관한 것인지 보기를 통해 미리 알 수 있으므로 문제 풀이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문제를 맞출 수 있다.

4. 쉬는 시간 답 맞춰보지 말 것

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답을 맞춰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지나간 영역에 정신을 쏟을 필요가 없다. 헷갈리는 문제를 맞췄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실수한 것을 알면 심리적으로 크게 동요되기 쉽다. 이미 끝난 영역은 빨리 잊어버리고 다음 시간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5.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이 말을 떠올려야 한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돼 시험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중간에 포기해선 안된다. 수능 성적통지표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표기된다.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실수로 틀리지 않는데 신경써야 한다. 수능이 어려울수록 한 문제 더 맞추면 차이가 커진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 정문에서 학부모가 수능시험을 보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6. 시작 5분 전 자리에서 마음의 준비를

쉬는 시간에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다음 영역에 대비하자. 친구들과 답을 맞춰본다거나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은 좋지 않다. 쉬는 시간을 온전히 쉬면서 지금까지 공부해온 시간과 노력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 쉬는 시간엔 화장실에 다녀오자. 시험 도중 화장실에 가면 시간도 소요될 뿐 아니라 집중력도 흐트러지기 쉽다.

7. 종료 10분 전 답안지 마킹

긴장감이 가득한 수능 고사장에서 시간 관리는 어려운 일이다. 마킹 시간이 아까워 조금이라도 문제를 더 풀려는 마음으로 가득하겠지만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답안지에 답을 옮기는 것이 좋다. 자칫 답안지 작성 전 시험이 종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속·정확하게 답안지에 마킹한 뒤 헷갈리는 문제나 아직 풀지 못한 문제를 풀면 된다.

8. 얇은 옷을 여러개

컨디션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편하고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수험장에는 히터가 켜져 있을 것이다. 이 때 입고 온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면 된다. 자신이 창가자리에 앉을 수도 있으니 손난로와 담요를 챙겨가는 것도 좋다.

9. 사탕·초콜릿으로 당 보충

수능 시험 당일엔 문제를 풀면서 졸음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식사를 적게 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때문에 점심시간을 전후해 허기질 때가 생긴다. 배가 고파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당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초콜릿은 뇌를 활성화시켜 두뇌회전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수험생에게 부담 No

수험생 뿐 아니라 수험생 주변 사람들도 수능 당일에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 수험생들은 이미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관심의 표현으로 성적 향상 여부, 공부방법 등을 묻는 것일지라도 정작 수험생 본인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실수하지 말라는 조언보다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거나 수험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칭찬해 주는 것이 좋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