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트럼프 첫 방한] 국회, 트럼프 연설에 8000명 투입 '철통 경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안팎 3중 철제 펜스와 버스로 주변 통제
오전부터 국회 일부 통로 차단...'긴장감' 고조

[뉴스핌=조정한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국회 안팎에는 경찰과 경호 관계자들의 삼엄한 방호 태세가 전개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국회는 이날 국회 둘레 및 내부 경호·경비를 위해 경찰병력 약 8000명을 투입했다. 행사용 철제 펜스를 국회대로 양쪽에 100m 단위로 배치했고, 방문차량이나 택시 등의 출입도 제한했다. 국회 앞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1·6번 출입구도 폐쇄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앞둔 8일 의회방호담당관실이 폐문 안내문을 붙여놓은 모습 /조정한 기자

국회를 둘러싼 3중 철제 펜스와 경찰버스 등은 국회대로와 주변을 꼼꼼히 막아 정문을 포함한 두 군데의 정해진 출입구로만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출입구에는 맹견을 동반한 경찰들까지 배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8일 오전 서울 국회 대로 인근의 도로에 팬스가 세워져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국회 관계자들도 이른 아침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맞기 위한 내부 준비를 서두르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국회사무처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하게 될 본관 1층 로비에 레드카펫을 깔았고, 이날 오전 카펫 위를 덮었던 비닐 커버를 벗겨냈다.

의회 방호담당관 측에선 트럼프 대통령 연설을 한 시간 앞둔 오전 10시부터 국회 내 주요 통로를 막았고, 국회를 관통하는 중앙 엘레베이터는 오전 9시30분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각종 통로가 막히면서 국회 관계자들 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취재하고자 하는 국내 취재진, 외신기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상대적으로 국회의사당 구조가 낯선 외신기자들은 길을 잃고 계단에 걸터 앉아있거나 한국 취재진을 따라 함께 움직이기도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등 의장실 관계자들은 미리 1층 중앙 현관으로 내려와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도착 예정 시간보다 10여 분 늦게 도착했다. 경호원에 둘러싸인 트럼프 대통령은 미리 짜인 동선을 따라 정 의장실로 이동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8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트럼프가 정 의장을 만난 시각,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한미동맹 강화(Stronger alliance US and Korea)'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본회의장에서 들어올리는 돌발행동으로 국회사무처 관계자의 제지를 당했다.

[뉴스핌 Newspim] 조정한 기자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