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덴티움이 증권사의 호평속에 상승세다.
덴티움은 16일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12%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388억 원, 1.0% 늘어난 105억 원으로 우리 추정치에 부합했다"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이 약 12억 원 발생해 순이익은 우리 추정치 73억 원을 상회하는 97억 원을 달성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24%에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포화에 따라 국내 매출은 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