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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시총 1조달러대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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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성공·교체 주기·중국이 성장 견인"
최초 1조달러대 기업, 아마존이냐 애플이냐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애플 몸집이 1년 안에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CNBC뉴스는 시장조사업체 GBH인사이트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12개월 목표가를 210~230달러로 제시했으며, 아이폰X 성공과 업그레이드 주기, 중국 르네상스 덕분에 애플이 1년 안에 최초로 시총 1조달러 돌파 기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소개했다.

아이폰X <출처=블룸버그>

애플 주가가 아이브스가 제시한 목표주가 상한에 근접한다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1조1805억달러로 불어나는 셈이다. 이날 기준 애플의 시총은 8681억달러 수준이다.

아이브스는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출시로 아이폰6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한창일 때보다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9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중 아이폰 판매대수는 2억5800만대를 기록, 2015 회계연도 당시 세운 2억3100만대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GBH인사이트는 2년 이상 된 아이폰을 쓰는 이용자가 3억5000만명을 넘는데, 이중 상당 수가 신형 아이폰으로 교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브스는 2017 회계연도 중 643달러였던 2018 회계연도에는 746달러로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애플뮤직과 같은 애플의 부가 서비스 수요 증가도 애플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츨은 지난 분기 중 85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오는 2020년 9월에 끝나는 회계연도 중에는 500억달러까지 불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폰X는 지난 1년 반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중국에서도 애플의 르네상스를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GBH인사이트는 중국 내 아이폰 사용자가 1억명에 달하는데 이 중 절반이 12~18개월 내로 기기를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앞서 RBS도 지난 8월 애플이 향후 12~18개월 내로 시총 1조달러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반면 모간스탠리는 아마존이 내년 중 애플보다 먼저 시총 1조달러 기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점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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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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