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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예산위, 세제개혁안 승인…이르면 30일 전체 표결

기사입력 : 2017년11월29일 10:07

최종수정 : 2017년11월29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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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상원 예산위원회가 공화당 상원의 세제 개혁안을 승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예산위원회는 개혁안을 찬성 12표, 반대 11표로 간신히 통과시켰다. 공화당 상원의 세제 개혁안이 중요한 관문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이제 상원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다. 전체 표결은 이르면 30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원 안이 통과되더라도 이달 초 통과된 하원 안과 다른 만큼 양원은 최종안을 위해 조율 작업을 거쳐야 한다. 공화당은 올해 말까지 세제 개혁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사진=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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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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