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화이자제약 심혈관질환 마케팅부 입사
[뉴스핌=박미리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김선아 부사장이 일본 화이자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 Japan Lead)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1년 한국화이자제약 심혈관질환 마케팅 사업부에 입사해 2007년 신사업 개발팀 총괄과 2009년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했다. 2012년 이스태블리쉬드 제품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서 신제품 출시를 이끌었다.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국 임원진이 비즈니스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한국화이자제약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선아 한국화이자 부사장이 일본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로 선임됐다.<사진=한국화이자>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