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작가로 변신했다.
박나래가 작가에 도전,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오는 22일 출간한다.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박나래의 핫한 아지트 나래바(Bar)의 영업 비밀을 만날 수 있다.
'웰컴 나래바!'에는 주요 레시피, 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자리 게임을 비롯해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 알찬 정보들로 꽉 채워져 있다. 또 대중들에게 박나래의 매력적인 인생 이야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책은 1부 나래바 셔터를 올리다, 2부 나래바 영업중, 3부 나래바 셔터를 내리다, 4부 번외까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나래바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 없으니 책으로 보여주겠다는 장대한 포부가 들어있다.
각종 예능, 공개 코미디, 뷰티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나래가 책을 발간함으로써 작가로서의 뜻깊은 도전이 주목되고 있다.
나래바를 핫플레이스로 만든 박나래의 스페셜 노하우,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웰컴 나래바!'는 오는 22일 정식 출간되며, 예약 판매 구입자는 책과 함께 2018년 행운을 가져다줄 '나래 타로 엽서'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JD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