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민의당 당무위, 바른정당 통합 '전당원 투표' 의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적 의원 75명 중 48명 참석, 45명 찬성
27~30일 투표 실시…31일 결과 발표할 듯

[뉴스핌=조현정 기자] 국민의당은 2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 안철수 대표 재신임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원 투표 실시의 건을 상정해 재적 75명 가운데 재석 48명, 찬성 45명으로 의결했다.

오는 27~30일 지난 8·27 전당대회 당시 실시했던 중앙선관위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케이보팅과 ARS 투표를 통해 당원들의 의견을 물은 후 31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작 전부터 소란이 발생했다. 국민의당 당직자들이 당무위원을 제외한 당원들의 입장을 제한한 것이다. 회의장으로 입장하려는 당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당직자들은 물론 당원들 사이에서도 '친안(친안철수)파'와 '반안파'가 맞붙으면서 회의장 앞은 아수라장이 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안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소모적이다 못해 파괴적인 이 논란을 끝내야 한다. 전당원 투표는 혼란을 종결하고 변화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당원 투표에서 확인된 당심을 부정하는 것은 당원과 당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성원 누구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당무위에서는 전당원 투표로 재신임을 묻는 절차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선 부의장은 "8·27 전당대회를 보더라도 그 당시 투표율이 케이보팅 투표율 18.4%, ARS 투표율 7.49%로 전체 투표율이 24.26% 나왔다"며 "그 중 51.09%를 안 대표가 받아 당선됐는데 이런 투표율 갖고 신임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이게 바로 당을 통합하자는 당원의 소리라고는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돈 의원도 "100번을 양보해서 하는 경우에도 '당원 투표에 부친 사항은 당원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득표와 유효 투표수 과반으로 확정된다'는 당규 25조 4항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당무위에서는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설치 구성의 건과 선거 관리 위탁의 건 등도 의결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안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동섭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용현 의원이 선임됐다. 선거관리 위원으로는 김삼화·채이배 의원, 김용성 강서을 지역위원장, 이상민 스마트정당위원장, 김진희 당무혁신기획단장, 박병권 송파병 지역위원장, 고연호 사무부총장, 장환진 기획조정위원장, 곽태원 용산 지역위원장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정 기자 (j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