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청년 91% "청년고용정책 총괄기관 필요성 공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2017 청년고용정책인지조사 결과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이 청년채용 기업에게 돌아가야 한다(34세, 남, 충청지역, 대졸 재취업준비생).

#근로시간 단축, 휴가사용 등 기업문화가 개선되고, 중소기업에 공공기관과 차별 없는 복리후생제도가 마련되도록 힘써 달라(34세, 여, 경남지역 대졸 재직 청년).

고용노동부가 26일 대학생 등 청년(만 18세~34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청년고용정책 인지조사' 발표 결과, 79.5%가 정부의 청년일자리정책사업에 관심이 있고, 87.3%가 "청년일자리정책사업을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종합 인지도는 50.9%로 나타났고, 워크넷 (78.6%), 실업급여(76.3%) 등의 정책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실업급여(91.3%), 취업성공패키지와 고용지원수당(90.7%), 취업 컨설팅 및 취업상담(90.4%)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 이상이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구직 및 재취업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청년고용정책인 청년내일채움공제(88.3%), 블라인드 채용(88.0%), 중소기업 추가고용(2+1)장려금(83.3%)에 대해서도 대다수 청년이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스핌DB>

특히 이번 조사에서,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우선순위 과제로 ▲청년일자리 질 개선(57.3%) ▲청년일자리 양 늘리기(42.8%)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정규직화(31.7%)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완화(30.4%)를 꼽은 청년이 가장 많았다.

반면, 기업이 능력중심으로 채용하고 그에 따른 임금을 주고 있다고 동의하는 청년은 절반에 못 미치는 43.2%로 나타났고, 자신이 부모세대 보다 괜찮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고 여기는 청년은 절반 남짓인 53.6%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 획득에 대한 불안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학교의 진로지도 강화(92.2%), 대학의 산업수요에 맞는 전공교육 강화(90.3%)에 대한 동의수준이 매우 높아 재학단계에서부터 직업진로지도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고용지원 인프라와 관련해, 90.8%의 청년이 '청년의 고용과 삶에 대한 연구 및 정책 지원을 하는 총괄기관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와 함께 청년지원 기능이 통합 및 연계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대다수의 청년이 청년 지원을 위한 별도 법률(89.3%), 청년 특화 고용지원센터(87.9%)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조사에서 청년의 87.3%가 청년고용 지원정책이 확대될 필요가 있고 , '일자리 질 개선'을 1순위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응답한 만큼, 청년의 목소리를 더욱 구체적으로 담아 청년일자리대책을 마련하고, 청년일자리 질을 높이는 한편 청년구직자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과 청년일자리의 기초노동질서 확립 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