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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 고전부터 창작극, 스타들까지…더욱 풍성한 연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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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2018년에는 고전부터 개성 있는 창작극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무대 위에 오른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동했던 유명 배우들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며 '축제 Festival'이란 주제로 풍성한 기획 공연으로 꾸몄다. 세종문화회관 또한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 상반기, 새롭게 재해석한 고전 작품들 '눈길'
1월, 새해의 문을 여는 작품은 달 컴퍼니의 '네버 더 시너'다. '네버 더 시너'는 1997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연극으로,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뒤흔든 유괴사건을 소재로 두 실존 주인공들의 생생한 대화, 이들을 둘러싼 변호사와 검사의 팽팽한 신경전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네버 더 시너'(왼)와 '리차드 3세' 포스터 <사진=달컴퍼니, 샘컴퍼니>

국민 배우 황정민이 10년만에 연극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셰익스피어 원작 연극 '리차드 3세'가 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황정민 외에 정웅인, 김여진 등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리처드 3세'는 오는 6월 LG아트센터에서 독일의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연출로 무대에 다시 한 번 오른다. 2015년 베를린 초연 후 아비뇽 페스티벌과 2016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극찬받은 작품으로, 오스터마이어의 연출이 지닌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폭발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4월에는 김민정 작가의 신작 '별이 빛나는 밤에'(가제)가 예술의극장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원로 배우 최불암이 출연해 50년 관록의 연기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LG아트센터에서는 한태숙 연출가가 고대 그리스 희곡을 현대적인 음악극으로 해석한 '엘렉트라'를 선보인다.

연극 '리처드3세'(위)와 '달의 저편' <사진=LG아트센터>

이어 5월에는 LG아트센터에서 캐나다 출신의 유명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의 1인극 '달의 저편'을 선보인다. 2000년 초연돼 르빠주의 대표적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창조적인 발상, 깊이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의 마법같은 연출력을 만끽할 수 있다.

같은 달, 서울시극단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관 기념작으로 황정은 작가의 '사막 속의 흰 개미'를 초연한다. 서울시극단 창작대본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김광보 서울시극단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

◆ 하반기, 창작극부터 국내 초연까지 '다양'
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인형극을 준비했다. 유럽 최고 아동극단으로 꼽히는 덴마크 메리디아노 극단의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과 일본 아동극 전문극단 무수비좌의 '피노키오'가 각각 자유소극장과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아동극 '피노키오'(왼)와 연극 '그 개'의 김은성 작가 <사진=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또 8월에는 2017년 신규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 '공연, 만나다-동행'의 리딩 공연으로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 초연된다.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위로'를 전하는 힐링극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0월에는 '함익' '썬샤인의 전사들' 김은성 작가의 신작 '그 개'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어느날 갑작스레 앓기 시작하다 일주일만에 숨을 거둔 아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벌이는 아버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달나라 연속극' '로풍찬 유랑극장' '썬샤인의 전사들' 등에서 명콤비로 활약한 부새롬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의 대표 극작가 중 한 명인 이강백의 신작 '어둠상자'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강백과 예술의전당이 20여 년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구한말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인연과 숙명의 고리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이수인 연출가의 섬세한 무대언어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백 작가의 '어둠상자'(왼)와 연극 '더 플레이 댓츠 고우즈 롱'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신시컴퍼니>

같은 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는 러시아 유명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와 한국 배우들이 함께하는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도 선보인다. 세계 최정상급 무대미술가 알렉산드르 쉬시킨과 안무가 니꼴라이 레흐토프가 합류해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또 영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상인 올리비에상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뭔가 점점 잘못돼 가는 연극'이란 뜻의 이 공연은 액자 구성으로 커져가는 배우들의 실수로 관객들을 쉴새없이 웃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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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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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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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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