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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아자동차 임원 승진

기사입력 : 2017년12월28일 13:25

최종수정 : 2017년12월28일 13:25

[뉴스핌=한기진 기자] 기아자동차는 43명의 임원이 승진하는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 부사장 (2명)

권혁호(權赫浩) 박병윤(朴炳允)

▲ 전무 (5명)

송교만(宋敎晩) 이영규(李鍈圭) 임균국(林均國) 조용원(趙龍元) 최진우(崔震宇)

▲ 상무 (8명)

권용석(權容晳) 김성진(金誠眞) 김용성(金容聲) 김의성(金義成) 류현우(柳賢宇) 이한응(李漢應) 정순원(鄭淳元) 최연홍(崔然宖)

▲ 이사 (12명)

김선한(金善漢) 김우주(金宇宙) 류종현(柳鍾鉉) 박명호(朴明鎬) 서유찬(徐有贊) 이수환(李秀煥) 장인종(張仁鍾) 조윤덕(趙胤德) 최진기(崔珍基) 태원섭(太元燮) 한석원(韓錫沅) 홍승종(洪承鍾) 

▲ 이사대우 (16명)

권오충(權五充) 김도학(金度學) 김석봉(金錫奉) 김주한(金奏漢) 김진범(金鎭範) 김현태(金炫兌) 민경재(閔炅宰) 소득영(蘇得永) 송완식(宋完植) 송형동(宋瀅東) 윤승규(尹勝奎) 이준규(李俊揆) 이현철(李鉉喆) 이형석(李亨錫) 장수항(張壽恒) 정종철(鄭鍾喆)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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