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신년사] 김영춘 해수부 장관 "엄격한 신상필벌"…'3관 척결' 드라이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영춘 해수부 장관 신년사, 초심불망(初心不忘)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수부, 선진화 조직 문화"
관행안주·관망보신·관권남용 등 3관 척결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올해 말에 이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도 해양수산부의 ‘3관(관행안주·관망보신·관권남용 등)’ 척결 과제가 추진된다. 특히 세월호 유골 은폐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업무 방해 등의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엄격한 ‘필벌(必罰)’ 잣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뉴스핌DB>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과오를 언급하는 등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를 당부했다. 초심불망은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수부의 선진화 조직을 주문한 셈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날 “취임당시부터 강조해 왔던 해수부 조직 내에 남아있는 ‘3관’ 척결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관행안주·관망보신·관권남용 척결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해양수산행정을 구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엄격한 신상필벌 원칙과 공정한 성과체계 정립을 통해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김영춘 장관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출범예정인 제2기 특조위의 조사활동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한 점 의혹 없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 사태의 진상규명에 나설 2기 특별조사위원회 출범의 근거인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태다.

이날 김 장관은 해운강국 재건을 위한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New Start 한국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해양진흥공사를 7월까지 설립해 선박 발주와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친환경 선박 대체보조금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수산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등 미래 성장산업에도 주력한다. 김영춘 장관은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초고속 해상통신망 구축 등을 통해 첨단 물류체계를 실현해 국가 수출입의 99%를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스마트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산업과 관련해서는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 양식단지를 구축하고, 첨단·친환경기술을 활용해 양식 생산량과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연안·어촌지역과 관련해서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바꿔가겠다”며 “어촌 뉴딜사업과 항만재개발을 통해 낙후된 지역을 재창조하고,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해양치유산업 등 새로운 형태의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편 해수부는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에 윤상훈 과장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에 나송진 과장을 앉혔다.

[뉴스핌 Newspim] 이규하 기자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