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나쁨’ 수준이 되겠다.
29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쪽지방 시작으로 글피(31일)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30일 저녁부터 31일 오전까지 5~20㎜가 되겠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1~8㎝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2도가 되겠다.
<자료=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