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강혁민, 한서희·악플러 1만명 고소…"키보드워리어 응징해야 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이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을 고소했다.

지난 8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원수가 많아 증거자료를 모으고 검찰에 모든 자료를 넘기느라 그동안 시간이 조금 걸렸다. 오늘 한서희 씨와 악플러 10000명을 고소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한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XX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라며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을 고소한 고소장이 찍혀 있어 시선을 끈다.

강혁민은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또 그 운동이 인터넷에 좌표를 찍으며 악플로 테러하고 다니는 운동이라면 더더욱 사회적으로도 잘못되었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그분들이 하도 저에게 무식하다고 공부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조사를 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왜 한국 남자를 비하해도 되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타당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한서희를 은연중에 언급했다.

강혁민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여성이라서 고소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서희는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고, 당시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서희는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했으나, 조작과 합성인 것을 알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바 있다.

다음은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을 고소한 강혁민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강혁민입니다.
인원수가 많아 증거자료를 모으고 검찰에 모든 자료를 넘기느라 그동안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오늘 한서희씨외 악플러 10000명 고소하고 왔습니다.
.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한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입니다.
.
그 사람들이 어떤 운동을 하던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또 그 운동이 인터넷에 좌표를 찍으며 악플로 테러하고 다니는 운동이라면
더더욱 사회적으로도 잘못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한국남자라서 한국남자들이 욕먹어야할 이유가 있으시다고 생각이 되시거나 자신들이
한국남자를 비하해도 되는 이유가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나머지는 더 이상 제가 아닌 경찰서에서 혹은 법원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분들이 하도 저에게 무식하다고 공부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조사를 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왜 한국 남자를 비하해도 되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타당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제가 한가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분들이 이루고자하는 본질적인 목표가 남녀평등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제까지는 우리가 당해왔으니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편하게 살기위해 너희 남성들을 비하하겠다고 저에게 주장한 것 같이 그저 남성혐오와 자신들의 우월주의를 이루는 것이 목적인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인 단체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러한 비도덕적인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는지 찾아보니 그 분들이 주로 보는 게시물들은 대부분 "어디서 이런 일이 발생하였는데 모든 한국남자가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다. 이건 한국남자의 특징이다. 고로 한국남자는 모두 개새끼이다.” 매일 이러한 게시물을 접하게 된다면 정말 현실에서도 남성에 대한 삐뚤어진 가치관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그것을 알게 돼서야 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저에게 악플을 남기고 싫어했는지 조금의 의문은 풀리긴 했으나 공부를 열심히 하여 모두 마치고 제가 끝내 얻어낸 결론은 그 공부를 해서 그분들과 같은 키보드워리어가 되는 것이라면 그 공부를 안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포켓몬스터 이름을 외우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
.
그리고 제가 모든 남자들을 비하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릴 때마다 그분들은 욕으로 대답해주셨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악성댓글은 가장 쉽게 저지를 수 있는 범죄입니다. 그 손가락으로 살인도 저지를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그것을 무기로 삼고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를 마땅하게 여기며 자신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하며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그분들이 어떠한 심리로 테러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1대1로 대화를 시도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돌아오는 것은 조롱과 비아냥과 비하뿐이었고 여러 사람과 대화를 시도한 끝에 깨달은 것은 애초에 타인에 말을 들을 생각도 다른 사람을 이해할 생각도 전혀 없는 그저 누군가를 욕하고 비꼬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그 분야에 타고난 사람들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저 한쪽만을 비하하기위해 생겨난 그 어떠한 타협도 통하지 않는 범죄 집단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법으로 박멸할 수밖에 없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여성이라서 고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키보드워리어라는걸 모르는 분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일깨워주고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서도 좋은 조치가 될 것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