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서울시, AI·블록체인 서비스에 2121억 투자…일자리 2700개 창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 842개 정보화사업 투자비 3.5% 증액 ..ICT 기업에 발주

[뉴스핌=황유미 기자] 서울시가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 2121억원을 투자한다. 해당 규모의 투자로 2700명 가까운 신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정보화사업 842개에 지난해(2048억원)보다 3.5% 증가한 2121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12일 열린 2017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 IT기업 관계자들이 서울시 정보화사업별 추진내용과 예산규모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사업 대부분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지닌 민간 기업에 발주하는 방식으로 실행된다. 투자액을 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로 따져보면 2694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해당 계수는 10억원이 재화를 산출할 때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자 수로 12.7명이다.

사업규모를 유형별로 보면 가장 많은 834억원이 운영 및 유지관리 466개 사업에 투입된다. 이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매 시스템구축 472억원(129개) ▲시스템 구축 337억원(53개)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198억원(78개) ▲소프트웨어 개발 137억원(53개) 순이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카카오톡, 네이버톡 등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이 결합된 챗봇(Chatbot)과 시정 관련 대화를 주고받는 서비스로 하반기 시범 운영된다.

2015년 북촌을 시작으로 금천·홍대·신촌·이대·강남(2016년), 노원·용산·은평·서대문 4개 자치구 및 서울로7017·어린이대공원·전통시장(지난해) 등에 조성된 IoT 도시 조성 실증지역도 올해 7곳 늘어난다.

구축 완료된 '제2데이터센터(클라우드센터)'로 도시교통본부 전산실의 전산장비를 이전·통합한다. 또 '초고속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정보보안 강화 및 행정서비스 안전성 확보 사업이 올해 정보화 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11일 오후 4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업계획과 발주일정 등을 관련 기업과 시민에게 사전 안내하는 '2018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ICT 기업이나 시민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참여해 사업 담당자들과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설명회는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태균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시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같은 정보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도시문제 해결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