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중국자금 남하 가속. 홍콩 H주 급등, 2018년 기회는 A보다 H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H주 유통주 비중 확대
본토자금 남하 지속 전망

[뉴스핌=백진규 기자] 지난해 글로벌 증권시장 최고의 투자처로 꼽혔던 홍콩 H주가 올해도 강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H주 유통주 비중이 확대되면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중국 본토 자금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일 홍콩거래소는 2017년 홍콩 H주 시총이 전년비 37.0% (항생지수 36.1%)늘어나 34조홍콩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한해 상하이 종합지수가 6.5%, 선전성분지수가 8.5% 오른 것과 비교하면 중국 본토 대비 약 4~6배 정도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지난해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21.8%, 코스닥지수 상승률 26.5%였다.

지난 1년간 홍콩 항셍지수 추이 <캡쳐=텐센트증권>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홍콩거래소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2017년 홍콩거래소의 일평균 거래액은 882억홍콩달러로, 지난 2016년의 669억홍콩달러보다 31.9% 늘어났다. 홍콩거래소 상장 기업 수도 1년새 1973개에서 2118개로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H주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대륙자금의 남하, 중국 본토자금 유입을 꼽았다. 지난해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홍콩으로 순유입된 자금은 각각 1968억위안과 1113억위안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29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H주의 유통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중국 본토 자금의 남하가 지속될 전망이다.

증감회는 앞으로 홍콩에 상장된 본토 기업의 역내 비상장주식을 홍콩거래소의 H주로 자유롭게 전환하는 정책을 시범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던 비상장주식을 홍콩거래소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증감회는 먼저 3개의 중국 기업을 선정해 H주 전환을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시행 대상 기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H주 전환 비중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2017년 말 기준 홍콩의 비유통주 총액은 약 2조5800억홍콩달러에 달한다. 이는 해당 기업들의 유통주식의 2.3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체 H주 시총의 약 9.2% 수준이다.

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총재는 “중국의 ‘자본 신시대(新時代)’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홍콩은 중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변압기’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다증권(光大證券)은 “2017년 한해 중국 본토에서 남하한 자금이 이전 3년치의 합보다도 많다”며 “특히 본토 기관자금의 홍콩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H주 유통주 비중 확대는 장기적인 홍콩증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