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도서 추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2018년 새해를 맞아 독서모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플라이북 2018 독서모임 지원 프로그램'은 선정된 독서모임에 한해 △도서 구매비(플라이북 포인트) 지원 △플라이북 서평단 우선 자격 부여 △독서모임 공지 및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1년 동안 제공한다.
도서구매비로 제공되는 플라이북 포인트는 플라이북 어플리케이션에서 도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독서모임 회당 최소 1만 포인트 이상씩 지급된다.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플라이북 앱에서 14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운영되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독서모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목표로 삼는데 독서모임에 참여하면 보다 즐겁고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며 "플라이북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독서모임들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플라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