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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정원오 "용산 특구화해 유엔 AI 허브 유치…99년 임대 개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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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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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특구화해 UN AI 허브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 토지 매각 대신 99년 장기 임대 방식으로 개발하고 AI·로보틱스·바이오 등 5대 핵심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
  • 1~3단계 개발 계획과 함께 시민 참여형 리츠 도입 및 3000억원 규모 AI 스타트업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세훈 향해 "서울시장 네 번 할 동안 왜 방치했냐" 비판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논란에는 "합의점 찾을 수 있어"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특구화해 '유엔(UN) AI 허브'를 유치하겠다는 개발 공약을 내놨다. 개발 방식도 토지 매각이 아닌 99년 장기 임대 방식으로 바꾼다.

정 후보는 8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옛 용산 정비창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을 AI·로보틱스·바이오·K-방산·디지털 금융 등 5대 핵심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용산에 UN AI 허브를 유치해 글로벌 AI 표준과 윤리 규범을 주도하고, 서울을 G2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공약이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송파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08 khwphoto@newspim.com

정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장을 네 번 할 동안 왜 이렇게 이 땅을 내버려뒀냐.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시작한 뉴욕 허드슨 야드는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됐다"라며 "국제업무지구는 (오 후보가) 다섯 번째 시장 도전을 앞두고 나서야 첫 삽을 떴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니 구멍 숭숭 뚫린 빈 껍데기"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건물만 짓는다고 기업이 오지 않는다. 산업 전략이 있어야 한다"며 "상암동 랜드마크 부지가 2006년 이후 6차례의 매각 공고에도 팔리지 않은 상황에서 이대로라면 용산도 수십 년간 팔리지 않는 땅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오세훈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현장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8 yeawon2@newspim.com

개발은 1~3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법인세 감면 및 비자·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해 AI·블록체인 기업과 연구소를 집적하고, 2단계에서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유치, 3단계로는 용산을 AI 특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AI 서울 포럼'을 정례화해 산업·투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개발 방식도 개편한다. 토지 매각 대신 99년 장기 임대 방식을 도입해 재원 확보와 임대 수익, 자산 가치 상승을 동시에 노린다. 개발과 운영은 민간이 자율적으로 담당하도록 한다. 뉴욕 허드슨야드나 배터리파크, 여의도 IFC 개발에서 이미 검증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개발·운영은 민간에 맡기되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가칭 '서울투자공사'를 설립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용산 리츠(REITs)'를 도입해 개발 수익을 공유하고, 3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AI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글로벌 VC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와 함께 국제학교·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확충한다.

이날 정 후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물량 논란에 대해 "1만호나 8000호나 똑같다"라며 "이 문제는 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토지 주인인 정부와 서울시가 긴밀하게 (논의해) 합의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용산국제업무지구 특구화를 반대하는 시위도 벌어졌다. 이들은 "공약을 철회해 달라", "공공주택을 확대해 달라"고 주장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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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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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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