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강산건설·신동아건설, 행복도시서 '올해의 현장소장'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1월10일 15:43

최종수정 : 2018년01월10일 15: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 선정
신성건축‧다인그룹 '올해의 감리단장'

[뉴스핌=서영욱 기자] 강산건설㈜과 신동아건설㈜ 현장소장이 철저한 현장관리로 세종시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뽑혔다.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2017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17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행복청>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안전하고 높은 품질로 건설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선정했다. 

'올해의 현장소장'은 차재환 강산건설 소장과 김병수 신동아건설 소장이 뽑혔다. 

차재환 소장은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병수 소장은 방수층의 내구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감리단장'은 구자응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단장과 김종성 ㈜다인그룹엔지니어링 단장을 선정했다. 

구자응 단장은 계단부 안전난간 설치방법을 개선했다. 김종성 단장은 하자예방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매년 현장점검으로 우수한 현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에 전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행복도시를 품격 있고 안전한 도시로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