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IPO] 에스지이, 26일 코스닥 상장..“원가경쟁력 확보해 업계 1위 공고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스지이는 최근 4년간 매출 45.3%, 영업이익 47.4%에 달하는 성장을 시현했으며 향후 3년간 연평균 8% 성장이 예상된다. 석산개발, 골재파쇄업, 재생첨가재 등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아스팔트콘크리트·레미콘 업체인 에스지이 박창호 대표이사는 1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에스지이는 지난 2009년 서울아스콘으로 출발해 2013년 서경아스콘 인수를 시작으로 세진아스콘과 서부아스콘, 경인레미콘, 영종아스콘을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다. 건설 및 SOC 사업에 투입되는 주요 건설 자재를 생산하는 에스지이는 2010년 사업을 시작해 최대 수요처인 서울과 경인지역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2016년 기준 국내 아스콘시장은 약 2조5000억원규모이며 이중 서울‧경인지역 시장이 24.1%를 차지한다.

지난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36억4236만4279원, 영업이익은 114억6409만2002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는 매출액 860억646만2257원, 영업이익 80억650만9597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창호 대표이사 <사진제공=에스지이>

에스지이는 주요 매출처인 서울·경인지역내 5개 생산설비를 갖고 있다. 연구소 및 연구인력 17명도 보유하고 있다.이는 업계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연구원들을 통해 원가절감 및 고부가가치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제품 개발로 연결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폐아스콘 의무사용량 및 재생첨가제 의무사용 같은 환경기준 강화는 업계 최대 순환골재 제조설비를 보유한 에스지이의 강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여기에 에스지이가 주력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서울‧경인지역에서 향후 3~10년간 120조원에 이르는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대규모 국책사업인 인천국제공항 4단계 프로젝트에 에스지이가 아스콘 250만톤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15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박 대표는 “환경 사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스지이는 업계 최대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시장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있다”며 “친환경 기술 선점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 상장은 에스지이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의 공모 주식수는 313만주로, 공모희망가 수준은 6300~72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197억~225억원 규모다. 공모자금의 63.7%인 100억원은 생산 증대를 위한 제조시설 확충에, 나머지 36.3%인 57억원은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오는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