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강환구 현대重 사장 "울산 일감 70척 이상시 군산 재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해양 사업 어려워"
"임단협 부결 아쉬워...재교섭 준비해 빠른 시일내 진행"

[부산= 뉴스핌 심지혜 기자]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올해 울산 조선소 일감이 70척 이상 되면 군산 조선소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수주 가뭄에 따른 일감부족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군산조선소 가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사진=심지혜 기자>

강 사장은 11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열린 2018년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에서 군산 조선소 재가동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울산 일감이 70척 이상만 되면 군산으로 갈 수 있다”며 “물량만 있으면 군산을 재가동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첫 수주는 이미 이번 주 계약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예고한 수주 목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총 수주 목표 102억 달러중 조선 부문 68억달러, 해양 16억달러, 나머지는 플랜트나 엔진 등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양 사업은 올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7월까지는 건조 물량이 있지만 그 이후에는 계획된 일감이 없어 지금 수주하더라도 1년 가까이는 쉬어야 한다는 것.

강 사장은 “해양 부문 일감이 부족해 남는 인력들은 다른 지원 부서로 재배치 할 것”이라며 “설계실은 영업 지원이나 기술력을 높이는데, 현장 인력은 조선 부문을 지원하거나 남아 있는 해외 사업쪽으로 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조선소들을 추격해오는 중국, 싱가폴 조선사들에 대해서는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 사장은 “중국이나 싱가폴의 도전은 항상 있어왔고 어차피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여 그들과는 다른 품질과 기술력으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맞춰 친환경 LNG엔진 등을 개발해 놓은 상황”이라며 “차별화 전략으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부결된 임단협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재교섭 방법이나 시기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못했다.

강 사장은 “2016년과 2017년, 2년치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안을 가까스로 도출, 조합원들이 회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양보해서 승인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다”며 “재교섭은 준비가 되는 대로 빠른 시간내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진행할 1조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서는 "4500억원 정도는 기술개발 투자에, 8500억원 정도는 은행 돈을 값고 경영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