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백운규 산업부 장관 "부처간 협업한 공무원 포상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타부처 방안 협조하면 책임만 떠안아
협업 평가해주는 인사고과 개선 필요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부처 간 협업해 공적을 낸 공무원을 몇명 뽑아서 상을 주고 우선적으로 승진시키면 (부처 간)협업은 자동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그렇게 노고 제시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CEO 조찬강연에서 정부부처 간 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 같이 언급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CEO 조찬강연에서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백 장관은 이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혁신성장'을 주제로 약 30분간 강연했다.

그는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5개 신산업프로젝트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자율주행자 및 전기차, IOT가전, 바이오헬스,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신산업으로 선정했는데 이는 혁신을 통해서 일궈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이후 한 참석자는 "여러 (정부)부처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부처 간 규제가 중복되거나 차이가 있어 기업 입장에서 R&D나 기술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협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백 장관은 "전체적인 인사고과와 맞물려 있고 책임의 문제가 있는데, 다른 부처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담당공무원이 '예스(Yes)'라고 하는 순간 책임 문제가 따른다"면서 "책임이 따르고 시간이 소모되는데 자기의 인사고과에는 잘했다고 칭찬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성과로 인정 받지도 못하면서 차후에 책임만 떠안는 인사평가 구조 때문에 부처 간 협업이 부진하고 공무원들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각 정부 부처들이 인사평가 시 협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어 "부처간 협업해 공적을 낸 공무원을 몇명 뽑아서 상을 주고 우선적으로 승진시켜 주면 협업은 자동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에너지신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시장이 민간기업에 자연스럽게 뛰어들을 수 있도록 정부가 구조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현행법상 전력생산은 민간에 개방돼 있지만 판매는 비활성화되어 있어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백 장관은 "(전력)판매는 남은 전기를 판매하는 것들이 전기사업법상 굉장히 막혀 있다"며 "국회에서 많이 논의가 되지만 전기의 공공성과 전기요금 인상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전기를 판매하는 민간사업자들이 성숙되는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