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인사]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사입력 : 2018년02월09일 10:20

최종수정 : 2018년02월09일 10: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일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에 유아 19명, 초등 189명, 중등 231명, 특수 9명 등 총 448명을 인사 발령했다. 3월 1일 기준이다.

[유치원 원장·원감]
◇원장 중임·전보
▲휘경유 김미경 ▲세명유 김순혜 ▲하늘숲유 백정희

◇원감 승진
▲동부교육지원청 김리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미경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 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백정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성은지 ▲남부교육지원청 유세경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유순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선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은경 ▲동부교육지원청 조은옥 ▲서부교육지원청 최혜선

◇원감 전직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최혜원

◇원감 청간 전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오경미

[유아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동부교육지원청 김한나

◇교육부에서 전입
▲유아교육진흥원 연구관 오경미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장 승진
▲연촌초 강신진 ▲창림초 강인혜 ▲양강초 김수정 ▲신구초 김영주 ▲정심초 김향숙 ▲길원초 김희영 ▲인헌초 남영주 ▲신우초 도미숙 ▲홍제초 민주옥 ▲대치초 박광수 ▲가인초 박현희 ▲백운초 박혜영 ▲수색초 서영희 ▲자곡초 성낙일 ▲성북초 신경희 ▲영등포초 신상춘 ▲시흥초 신영순 ▲장위초 신영희 ▲도림초 심선옥 ▲송중초 안해영 ▲봉래초 오시영 ▲수암초 유기선 ▲청구초 윤옥선 ▲금동초 이영자 ▲청운초 이영주 ▲염리초 이인순 ▲신자초 이주남 ▲초당초 조순희 ▲불광초 조현애 ▲염경초 조혜숙 ▲영동초 주정숙 ▲보광초 차경련 ▲중목초 채준병 ▲은천초 최미옥 ▲쌍문초 최승오 ▲대동초 최영남 ▲신원초 최은희 ▲양천초 최인자 ▲강신초 홍성화

◇공모교장 임용
▲영희초 홍성철 ▲교동초 김정이 ▲신창초 박윤기 ▲신방학초 박진수 ▲삼성초 송기철 ▲청덕초 신주현 ▲숭인초 윤태환 ▲오현초 이경환 ▲홍은초 이공건 ▲신계초 이성익 ▲고은초 진기종 ▲대청초 최미연 ▲행현초 홍성인

◇공모교장
▲구일초 박승수 ▲불암초 박장희 ▲등서초 송준헌 ▲동교초 엄용수 ▲신영초 장순양 ▲당중초 한기천

◇교장 중임·전보·유예
▲원명초 강향옥 ▲잠신초 김인숙 ▲버들초 김정혁 ▲영중초 남미애 ▲서초초 마원금 ▲돈암초 서석영 ▲정목초 이연호 ▲석촌초 지화영 ▲가원초 김남수 ▲수락초 박재희 ▲서원초 심정순 ▲신남초 양귀순 ▲세륜초 윤순단 ▲대왕초 김동일 ▲독산초 김홍집 ▲신명초 안경선 ▲신구로초 이유호 ▲대모초 임오엽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등현초 김용수 ▲선유초 김정한 ▲서이초 안권준 ▲신월초 안성철 ▲신동초 유선주 ▲아현초 박현주 ▲신양초 한미경

◇교감 승진
▲남부교육지원청 경규영 ▲북부교육지원청 곽정숙 ▲북부교육지원청권혁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명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성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수은 ▲북부교육지원청 김옥경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은식 ▲남부교육지원청 김은혜 ▲북부교육지원청 김진수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화정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희진 ▲북부교육지원청 민석희 ▲서부교육지원청 민홍숙 ▲동부교육지원청 박성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정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박찬규 ▲서부교육지원청 박찬훈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효선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백용범 ▲서부교육지원청 성기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손미경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신현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어제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원영애 ▲남부교육지원청 유원연 ▲중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민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수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숙자 ▲서부교육지원청 이신화 ▲북부교육지원청 이연희 ▲중부교육지원청 이영완 ▲남부교육지원청 이은희 ▲남부교육지원청 이인배 ▲남부교육지원청 장효진 ▲중부교육지원청 전정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학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정민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정혜욱 ▲서부교육지원청 주현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지상훈 ▲중부교육지원청 최경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래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선화 ▲북부교육지원청 최인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현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표순국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하대헌 ▲서부교육지원청 하명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한윤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황신영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태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안혜경 ▲중부교육지원청 양장묵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강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근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황용연

◇교감 청간 전보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준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진숙 ▲중부교육지원청 신화자

◇교육부에서 교장 전출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계수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일순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배창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백미향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변명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전보․전직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석진 ▲교육혁신과장 서경수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재환 ▲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김귀숙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 장학관 김태식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노사협력담당관 김재성 ▲행정관리담당관 류인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선희 ▲초등교육과 이수진 ▲학생교육원 김동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묘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우현 ▲중부교육지원청 류경석 ▲교육연수원 신진희 ▲서부교육지원청 이하영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선일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전직
▲체육건강과 김성희 ▲초등교육과 김유상 ▲정책안전기획관 김은정 ▲교육연구정보원 김종숙 ▲동부교육지원청 김희영 ▲중부교육지원청 민태일 ▲북부교육지원청 박경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미애 ▲교육혁신과 배학진 ▲초등교육과 박성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강순 ▲동부교육지원청 이은희 ▲중부교육지원청 이태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임정미 ▲초등교육과 임 현 ▲과학전시관 정재원 ▲교육연수원 조미연 ▲서부교육지원청 지선영 ▲민주시민교육과 최소영 ▲교육혁신과 최영태 ▲초등교육과 최인숙

◇교육부 등 교류(전입) : 1명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조현석

◇교육부 등 교류(전출) : 1명
▲교육부 박재원

 

[중등 교장·교감 인사]
◇교장 승진
▲목동중 경종록 ▲방이중 권성근 ▲미성중 기규서 ▲성일중 김재균 ▲세곡중 남철주 ▲관악중 노현숙 ▲신연중 류영서 ▲천호중 류잠태 ▲신화중 박순천 ▲언북중 박영자 ▲봉림중 박종근 ▲풍납중 오석종 ▲난곡중 우일암 ▲영등포중 이경운 ▲개포고 이관배 ▲방원중 이규명 ▲개운중 이봉순 ▲개웅중 이상석 ▲미양중 이소영 ▲화원중 이의순 ▲성내중 이재실 ▲을지중 임길선 ▲내곡중 조용수 ▲인왕중 조재옥 ▲서초중 황용련 ▲삼선중 황재인

◇공모교장
▲성동고 김기철 ▲상암고 김성준 ▲신천중 박봉정 ▲도봉고 박준기 ▲면목고 송현섭 ▲경서중 이수만 ▲고척고 정용호 ▲국사봉중 최화섭

◇교장 중임
▲오륜중 김경옥 ▲압구정중 김영춘 ▲서울고 박노근 ▲마장중 손은숙 ▲오금고 원기승 ▲광희중 이경란 ▲광남중 이경희 ▲영등포여고 이성숙 ▲아현중 이원숙 ▲양재고 조양형 ▲휘경공고 추교수 ▲신암중 한호경 ▲연북중 함정식 ▲공항고 홍정희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으로 전직
▲구로중 김삼현 ▲창일중 민병인 ▲장승중 안윤호 ▲태릉고 안재홍 ▲거원중 정복영 ▲경기고 최광락 ▲반포고 최춘옥 ▲서울여중 하태진

◇교장 전보(유예포함)
▲송파공고 강희철 ▲옥정중 김계순 ▲당산서중 김광영 ▲광양중 김기숙 ▲서초문예정 김정근 ▲성산중 마희창 ▲선유고 박조현 ▲장평중 성화숙 ▲방산고 심현각 ▲성동공고 이교식 ▲석관고 이명호 ▲신도중 정호남 ▲은평고 주영림 ▲서연중 황수선


6.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32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공대진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경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계순 ▲독산고 김미진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희 ▲용산고 김정열 ▲중부교육지원청 김주성 ▲동부교육지원청 김홍배 ▲남부교육지원청 나병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노장호 ▲북부교육지원청 박태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홍섭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서재영 ▲중부교육지원청 송미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신승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신홍균 ▲서부교육지원청 심순식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명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삼희 ▲서부교육지원청 이재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진웅 ▲중부교육지원청 이창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창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한생 ▲서부교육지원청 전재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규효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명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자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하용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허경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현광숙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 : 17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수환 ▲덕수고 강순원 ▲금천고 권오채 ▲공항고 김근회 ▲구현고 김영일 ▲서울고 김종미 ▲서부교육지원청 김한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문현숙 ▲구암고 박상임 ▲용산공고 이만희 ▲도봉고 이재홍 ▲혜화여고 장윤숙 ▲서울공고 정동회 ▲중부교육지원청 채영이 ▲북부교육지원청 최근수 ▲효문고 홍난희 ▲잠실고 홍영희

◇교감 전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권종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기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상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완섭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은태 ▲반포고 김재민 ▲남부교육지원청 김정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천종 ▲북부교육지원청 김팔성 ▲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창동고 박성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선호 ▲북부교육지원청 신희국 ▲남부교육지원청 심재향 ▲서울과학고 심재헌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안훈 ▲서부교육지원청 양칠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여난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여명구 ▲북부교육지원청 오정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오정훈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육경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경희 ▲자운고 이교운 ▲동부교육지원청 이대순 ▲동부교육지원청 이유호 ▲석관고 인치종 ▲남부교육지원청 임경수 ▲오디세이학교 임유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미숙 ▲남부교육지원청 정상도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우섭 ▲송파공고 정태철 ▲서부교육지원청 조성욱 ▲잠신고 조성자 ▲경복고 조재현 ▲은평문예정 지성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진영아 ▲동부교육지원청 최연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정옥 ▲동부교육지원청 최하순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성계숙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오영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전병화 ▲중등교육과 중등인사 고은정 ▲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 김신옥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교육정책국 국장 박건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민병관 ▲중등교육과 과장 강연흥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송재범 ▲체육건강과 과장 박광훈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상수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교육혁신과 중고체제개선 이창우 ▲민주시민교육과 열린세계시민다문화교육 김해경 ▲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 고광석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진효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동부교육지원청 강현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혁남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승희 ▲학생교육원 노동준 ▲북부교육지원청 박성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박은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신지영 ▲남부교육지원청 안수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희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오승환 ▲북부교육지원청 이수정 ▲남부교육지원청 이정훈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정득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정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민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전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곽호원 ▲교육혁신과 김광용 ▲중등교육과 김명규 ▲중부교육지원청 김상헌 ▲서부교육지원청 김선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소영 ▲교육연수원 김수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주 ▲과학전시관 김은령 ▲체육건강과 김찬우 ▲서부교육지원청 노정현 ▲초등교육과 박상정 ▲참여협력담당관 박수성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재식 ▲북부교육지원청 박정주 ▲중등교육과 박진선 ▲교육연구정보원 박창래 ▲교육연수원 성은정 ▲체육건강과 손의성 ▲서부교육지원청 오성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인호 ▲교육연수원 이미진 ▲교육연구정보원 이미혜 ▲교육연수원 이승섭 ▲중등교육과 이주희 ▲감사관 이화영 ▲교육혁신과 이훈정 ▲북부교육지원청 임규정 ▲진로직업교육과 장영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전국 ▲진로직업교육과 정영순 ▲중부교육지원청 정진선 ▲교육혁신과 조은경 ▲교육연수원 조흠관 ▲동부교육지원청 최정운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하의진 ▲민주시민교육과 한미정 ▲정책안전기획관 황희순

◇전입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김대원

◇전입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김대원

 

[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서울정진학교 허충구

◇교장 전보
▲서울정민학교 심규학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 전직
▲서울정애학교 안일홍

◇교사에서 교감 승진
▲서울정진학교 김정주

◇교감 전보
▲서울정문학교 이윤동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서울경운학교 오승근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학생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관 홍용희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서부교육지원청 김영란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학생생활교육과 이주율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