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시아종묘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시아종묘는 시초가보다 8.3%(375원) 오른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25.88% 오른 569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4500원)에서 0.4% 오른 4520원에 형성됐다.
아시아종묘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39.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채소종자시장에서 8.02%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