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 비타브리드∙펩타이드, 피부 속 노폐물 제거하고 12시간 이상 비타민C 공급
[뉴스핌=전지현 기자] 종근당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화장품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한다.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도 가능하다.
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사진=종근당> |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론칭 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되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 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유래추출물이 용기 내에서 분리됐다가 사용시 바로 혼합되도록 특수 용기를 적용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