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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경기도, '文風' 업은 전해철 상승세에 시선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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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실상 전해철·이재명 양자구도
경기권 의원·원외위원장, 전 후보 지지 많아
한국당, 남경필 최중경 맞대결 여부에 관심

[뉴스핌=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탈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보수 진영의 깃발이 꽂혔던 곳이지만, 여당의 높은 지지율과 야권의 부진에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후보군은 여야 모두 3~4명으로 압축됐지만,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던 경기도에서 민주당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 우위를 점하고 있어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최상수 기자 kilroy023@

'무서운 상승세' 전해철 의원, 경기권 의원·원외위원장 대다수 지지

민주당에선 이재명 성남시장·전해철 민주당 의원·양기대 광명시장이 경선을 앞두고 있고, 자유한국당에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박종희 전 국회의원·홍문종 의원·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으로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현재까지는 지난 대선에서 각종 SNS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높은 상태다. 한국당 후보군인 남경필 경기지사가 그 뒤를 쫓고 있지만 당 자체 지지율이 낮아 후보 지지율에도 좀처럼 무게가 실리지 않고 있다.

현재 지지율과는 달리, 변수로는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전해철 의원이 꼽힌다. 당내 조직이 움직일 경우 경선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던 전 의원은 경기 지역 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 상당수가 지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후보들이 실시하는 자체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시장이 앞서가고는 있지만, 최근 전해철 의원이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며 "특히 경기도 내 국회의원의 90%, 원외위원장 대다수가 전 의원을 지지하고 있어 사실상 '조직 싸움'에선 이미 전 의원 쪽으로 판세가 기울었다"고 말했다.

전국적 인지도로 볼 때, 이 시장이 다소 앞서 있지만 '문풍'과 조직력의 우위를 보이는 전 의원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당내 경선에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당, '남경필의 수성' vs '홍심 실리는 최중경' 맞대결 성사될까 

여당의 유력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는 남 지사는 도정에 집중하며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최중경 전 장관의 경우 홍준표 대표의 영입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도 인지도가 낮은 점을 우려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민주당에선 각 당 경선을 앞둔 후보들 간 발언 수위가 점차 높아지며 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도청 기자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전해철 전 의원과) 양강 구도라고 부르지 말아달라"며 '원톱론'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경선 결과를 예단하듯 이야기하는 것은 당원과 도민을 무시하는 언행이자 오만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설전이 오고가자 이 시장은 SNS를 통해 "권리당원은 전(전해철)을 지지하므로 이(이재명)를 지지하는 국민여론과 반대여서 양강이라고 하는 것은 친문비문 갈라치기 이간질 프레임이라는 게 실제 발언이었다"며 "이간질과 내부 분열 부추김에 휘둘리지 말자"고 진화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조정한 기자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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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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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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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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