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SK텔레콤, IoT 전국망 추가 구축...시장 1위 ‘자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TE Cat.M1’ 구축 2월말 완료, 4월 상용화 추진
기존 ‘LTE-M+로라’망 이어 멀티 전국망 구축 성공
MWC2018에서 블랙박스모뎀·혈당측정관리기 공개
연내 신규 IoT 서비스 10~20종 출시, 시장 확대 주력

[뉴스핌=정광연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멀티 사물인터넷(IoT) 전국망을 구축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IoT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최대 20종에 달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IoT 전국망인 ‘LTE Cat.M1’ 구축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4월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이다.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해 전력 효율이 기존 ‘LTE-M’보다 수십 배 높으면서도 통신 모듈 가격은 30% 이상 저렴하다. 저전력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음성 전송이 가능하고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 전송에 특화된 부분도 장점으로 꼽힌다.

LTE Cat.M1은 IoT 기기 제작 비용을 낮출 수 있어 다양한 제조사들이 시장에 진입, 생태계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oT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가격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6년 7월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망 전국 구축을 완료해 같은해 3월 미리 구축한 ‘LTE-M’과 함께 하이브리드형 IoT 전국망을 보유한 상태다.

SK텔레콤은 IoT 전국망인 ‘LTE Cat.M1’ 구축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4월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LTE Cat.M1을 설명하는 나석중 프로젝트 리더. <사진=정광연 기자>

4월 상용화 이후 SK텔레콤은 LTE Cat.M1을 LTE-M과 함께 영상·사진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에 활용하고 기존 ‘로라’ 망은 단순 모니터링 및 컨트롤이 필요한 소용량·저속 IoT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석중 프로젝트 리더는 “LTE Cat.M1 상용화 이후 중요한 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IoT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장을 넓히는 것”이라며 “IoT 모듈(Module)을 무상 배포하고 통합 포털 구축과 개발사 지원 인프라 운영, 지역별 혁신 창업 허브를 통한 동반성장 추진 등으로 파트너들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이날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에서 공개할 LTE Cat.M1 기반 IoT 상품인 ‘블랙박스모뎀’과 ‘혈당측정관리기’도 공개했다.

콘텔라가 개발한 IoT블랙박스는 LTE Cat.M1의 높은 전력 효율을 활용, 사고 통보 및 영상 전송, 차량도난 감지, 배터리 방전 보호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4월 중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MWC2018에서 공개될 LTE Cat.M1 기반 블랙박스모뎀(왼쪽)과 혈당측정관리기. <사진=정광연 기자>

아이센스가 만든 혈당측정관리기 역시 LTE Cat.M1를 바탕으로 혈당 측정 결과의 실시간 데이터 축적 및 지속관리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MWC2018에서 글로벌 진출 여부도 모색한다.

국내 1200여개 파트너와 150여개 IoT 서비스를 개발한 SK텔레콤은 이번 LTE Cat.M1 구축으로 국내 사업자 중 유일하게 멀티 IoT 전국망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IoT 생태계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나 리더는 “LTE Cat.M1망 구축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한달 가량의 테스트를 거쳐 4월 상용화를 할 예정”이라며 “연내 10~20종에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IoT 시장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