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교복 나눔장터'를 찾은 학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서대문구청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8 교복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재울중, 신연중, 연북중, 연희중, 인왕중, 정원여중 등 6개 중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로부터 기증받은 1200여 점의 교복을 품목별로 판매한다.
겨울 재킷 5000원, 카디건 4000원, 그 밖의 조끼, 셔츠, 바지, 스커트 등은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1인당 품목별로 1점씩만 구매할 수 있다.
![]() |
![]() |
![]() |
![]() |
![]()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