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철도시설공단 ‘2017 경영성과 우수사례집’ 발간

기사입력 : 2018년03월04일 09:00

최종수정 : 2018년03월04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나은경 기자] 한 해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창출한 경영성과 우수사례를 담은 책자가 나왔다.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공단이 만든 성과와 노력 과정을 담은 ‘2017년 경영성과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시민참여 ▲일자리 창출 ▲일하는 방식 혁신 ▲윤리경영 ▲조직문화 ▲철도건설을 비롯해 13개 분야 우수사례가 담겼다.

사례집에 담긴 대표적인 사례로는 철도교량 하부 유휴부지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예가 있다. 또 GIS 기반 KR-토지보상시스템을 구축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킨 사례도 우수 사례집에 포함됐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고객만족 경영을 중심으로 최고 품질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철도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례집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