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건설사, 22~23일 '주총데이' 지배구조 개선·사외이사 선임이 화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23일 주총 개최
삼성물산, 대림산업 23일 주총...현대건설 29일 주총 개최 예정

[뉴스핌=김신정 기자] 이번 주부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주총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선 지배구조 개선과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이 주요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호황을 누린 건설사들이 올해부턴 수주 하락을 예상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주주총회(주총)가 오는 22일과 23일 열린다.

오는 22일 열리는 삼성물산 주총은 사내, 사외 이사 선임 안건이 관전 포인트다. 주총을 앞두고 국내 의결권자문사들이 사내, 사외 이사 선임 안건에 잇따라 반대 의견을 내놨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한다. 이사회 의장은 지난 4년간 대표와 건설부문장을 역임한 최치훈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또 이영호(건설부문)·고정석(상사부문)·정금용(리조트부문) 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필립 코쉐 전 제네럴일렉트릭(GE) 최고생산책임자(CPO)도 첫 외국인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지난 16일 필립 코쉐 사외이사 선임이 독립성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의견을 내놨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코쉐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지만 삼성물산에 불리한 합병을 총괄한 당사자라며 최치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반대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주총현장에선 적잖은 잡음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도 같은날 주총을 열고 정관을 일부 변경하고 이사와 감사위원 선임안을 안건에 상정할 예정이다.

또 이사회 안에 내부거래위원회 설치를 공식화한다. 내부거래위원회는 모든 계열사의 내부 거래를 점검, 감시하면서 계열사간 일감몰아주기 논란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3일 주총을 앞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HDC)와 사업회사(HDC현대산업개발)로 인적분할하는 지주사 체제 전환계획(분할계획서)을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분할계획서가 주총에서 통과되면 오는 5월1일부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이방주 JR투자운용 회장의 신임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안도 포함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이들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날 GS건설도 주총을 열고 참여정부 시절 검찰총장을 지낸 정상명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한다. 또 정관상 사업목적에 '소방시설설계업'을 추가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설계할때 필요한 소방시설설계업 면허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주총을 연다. 현대건설은 주총을 앞두고 기존 등기이사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재선임 안건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21일자로 현대건설 이사 임기가 종료된다.

지난 2016년 3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