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용카드, '본인확인' 시장에 진출...이번주 지정서 받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현대카드 이어 4월초 모두...테스트 후 서비스 개시
수익성 악화에 새 수익원 창출 수단으로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2일 오전 11시2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박미리 기자] 신용카드가 휴대폰, 공인인증서, 아이핀(인터넷 개인 식별번호) 등이 장악한 본인확인 서비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사들이 잇달아 방송통송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 기관 지정을 받을 예정이다. 지정을 받아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를 개시하면 이용료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

22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중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방통위로부터 온라인 본인확인 기관 지정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신청서를 냈던 나머지 신용카드사 5곳(신한·KB국민·롯데·하나·비씨)은 이르면 다음달 초 지정서를 받을 전망이다.

신용카드사는 지정서를 받은 날부터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신용카드 7개사는 앞서 지난해 9월 방통위로부터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 시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평가를 진행한 방통위는 지난해 말 지적한 보완 사항에 대한 이행 결과를 올해 3월 26일까지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이들의 본인확인 기관 지정을 의결했다.

신용카드사들은 오류를 점검하는 기간을 갖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신용카드사들은 지정서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 내 서비스를 시작하면 된다"며 "신용카드사들도 베타서비스 기간을 두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사들의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는 3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 앱 카드, 휴대폰 ARS(자동응답시스템),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이다. 일단 신용카드사들은 방통위에 세 가지 방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모두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00억원 규모인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 시장에 신용카드사들이 일제히 뛰어든 것은, 수년간 지속되는 수익성 악화와 무관치 않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7곳의 순이익은 지난해 1조2268억원으로 2014년(2조2000억원)의 반토막이 났다.   

신용카드사 한 관계자는 "카드업계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돼왔고, 수익성은 앞으로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온라인 본인확인 서비스는 카드사의 기존 업무와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