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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현수 차관, 스마트팜 현장방문…"농업 혁신 당부"

기사입력 : 2018년03월24일 13:21

최종수정 : 2018년03월24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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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부재중 농정현장 찾아 진두지휘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24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새봄 농업회사법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뉴스핌=최영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공석 중인 상황에서 김현수 차관이 농업혁신을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김현수 차관은 24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새봄 농업회사법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을 찾았다.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 및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 내부 환경을 조절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제공하는 생산시설이다.

연중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됨으로써 농가소득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농업에 대한 젊은층의 인식개선을 통해 농업인구 감소를 막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차관은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확산은 기술력을 갖춘 젊은 청년들이 보다 많이 진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ICT 융복합 기자재와 농기계의 자동화·첨단화를 이끌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팜이 농업분야 혁신의 선도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가와 관계자들이 앞으로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24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새봄 농업회사법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에서 운영시스템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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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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