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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중동-아프리카 진출 UAE 지부 개소

기사입력 : 2018년03월28일 11:00

최종수정 : 2018년03월28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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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순방을 계기로 두바이에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관할하는 UAE지부를 신설하고 우리 무역업계의 현지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열, 왼쪽부터) 수산중공업 정석현 회장, 코트라 권용석 중동지역본부장, 한영넉스 한영수 회장,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보우실업 김명자 회장, 오토인더스트리 김선현 대표, 한국수입협회 신명진 회장, 코트라 윤원석 정보통상협력본부장, 엑시콘 최명배 회장.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27일 두바이국제금융센터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무역 유관기관장과 류진 풍산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UAE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무역협회는 UAE지부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권역에서의 중소·중견기업 비즈니스 지원 △통상 및 시장정보 제공 △현지 진출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이익 대변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이번 UAE지부 개소를 계기로 한국의 많은 우수 스타트업과 혁신기업들이 중동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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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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