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 무림이 식목일인 4월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무료로 소형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무로 ‘무림 갤러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기청정 식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천냥금’, ‘홍페페’ 등이 제공된다.
또한, 무림은 ‘무림 갤러리’ 방문객은 물론 충무로 일대의 유통사, 인쇄사 등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석만 무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 같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림이 식목일인 4월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무료로 소형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무림>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