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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2군데 영업정지 명령

기사입력 : 2018년04월06일 16:28

최종수정 : 2018년04월06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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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은빈 기자]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소 2곳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6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곳은 요코하마(横浜)시에 위치한 FSHO와 도쿄(東京)에 위치한 이터널링크(エターナルリンク)다. 

두 곳 모두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유사 사업자(みなし業者)'들로, 개정 자금결제법에 근거한 업무정지명령을 받았다. 

금융청이 복수의 거래소에 처분을 내린 건 지난달 8일에 이어 두번째다. 금융청은 내부 관리나 보안 대책이 불충분한 업자를 엄격하게 감독해, 안전한 거래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금융청이 위치한 도쿄(東京) 가스미가세키(霞が関)의 중앙 합동 청사 제 7호관 <사진=지지통신>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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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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