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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부패방지 위해 혼신의 노력 다 할 것"

기사입력 : 2018년04월08일 09:34

최종수정 : 2018년04월08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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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나은경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단 내부 윤리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부패 정책과 관련된 대외환경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6일 철도시설공단은 공단 본사 상황실에서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지난 6일 개최된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 모습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이 자리에는 청렴옴부즈만 외부위원인 정준현 교수(단국대 법학과)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지킴이'들이 참석했다.

옴부즈만 제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에 대한 고충신청을 받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해당 국가기관에 통지해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는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하고 더 배려하는 청렴 한국철도시설공단(KR) 실현'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설정했다. 또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부패사건 제로(Zero)'라는 3대 윤리경영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정준현 교수는 "오늘 마련한 공단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공단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균 이사장도 "이사장, 임·직원, 협력업체가 삼위일체로 윤리경영을 추진해 부패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올해가 부정부패 제로(Zero)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표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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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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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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