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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17일 재개관…기획전시 '씨실과 날실로' '하늘 땅 사람들' 'IN_D_EX' 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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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이 17일 재개관한다.

약 한달간 서소문 본관 내부시설을 마치고 17일부터 재개관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은 기획 전시 3개를 준비했다. '씨실과 날실로'가 1층 전시장에서, 2층과 3층 전시장에서는 2017 SeMA 신소장품 '하늘 땅 사람들'과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IN_D_EX'를 선보인다.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전시가 열린다.

인덱스 전 전경 사진 <사진=서울시립미술관>

'씨실과 날실로'는 오는 6월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산금, 서해영, 전소정, 권용주, 차승언, 이웃상회 등이 참여한 이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을 매개로 사회 주변부로 인식됐던 여성과 손노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늘 땅 사람들'은 5월20일까지 관람객을 찾는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지난 한 해동안 수집한 작품 188점 가운데 7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제목은 당대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약시, 정치, 사회, 자연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안에 처한 예술가의 모습을 표현한 오경화 작가의 작업 '하늘, 땅, 사람들'(1990)에서 차용했다.

'IN_D_EX:인덱스'는 최근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관객의 전시관람 방식에 주목해 그에 상응하는 관람 환경을 선보이는 전시다. 전시의 제목은 ‘INstallation(환경)’, ‘Demonstration(제시)’, ‘EXperience(경험)’이라는 세 단 어의 조합으로, 우리말로는 ‘색인(索引)’, ‘일정한 순서에 따라 별도로 배열해 놓은 목록’을 의미한다. 작품, 구조물, 벽면, 가구 등 전시의 모든 요소에 모두 동일한 무게를 갖게하여 목록화 함으로써 '전시'를 하나의 '조합 가능태'로 제안하며 관객의 능동적인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6월1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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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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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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