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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원내대표, 뮬러 특검 보호법 발의 철회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09:14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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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미치 맥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러시아 스캔들(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의 개입)'을 조사하기 위해 임명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17일(현지시간) 발의하지 않았다고 폭스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간) 공화당 정책 오찬에서 발언한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사진=로이터 뉴스핌]

맥코넬 원내대표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특검을 해고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해고하지 않을 거다"란 견해를 밝혔다.

이어 해당 법안에 대한 상원의 지지를 묻는 질문에서 맥코넬은 "그렇다. 하지만 법안 발의 결정을 하는 건 나다. 이는 다수당의 지도자로서 내 책임이다. 우리는 이 법안을 상원에 발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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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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