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익 235억원, 전분기 대비 73.3% 감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9.7% 감소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4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8019억원보다 49.1% 줄었다.
영업이익은 11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91억원보다 7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4182억원에서 1084억원으로 74.1% 줄었다.
2분기 실적도 1분기보다 감소했다. 2분기 영업수익은 1735억원으로 1분기 2346억원보다 26.0%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0억원에서 235억원으로 73.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분기 37.5%에서 2분기 13.6%로 낮아졌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직전 분기 695억원보다 43.9% 감소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줄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