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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가계대출 더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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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위험계수 상향→보험사 부채 증가 부담
"가계대출 억제 목적…RBC 비율 평균 5%p 하락"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9일 오후 3시2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가계대출 규제를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을 조이자 보험사로 옮겨가는 '풍선효과'를 방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9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 비율 산출시, 가계대출 위험계수를 은행권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또 위험계수는 오는 6월부터 2020년까지 2년간 3단계에 걸쳐 강화된다. 이에 따라 현재 4.5%인 보험사 가계대출 위험계수는 6%로 오르게 된다. 

위험계수를 상향 조정하면 보험사들은 RBC 비율 하락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자본을 쌓거나 가계대출액을 줄여야 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은행권의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했다. 지난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은 660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1% 증가했다. 이 증가율은 최근 4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국은 저축은행과 카드사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한자릿수로 제한하는 사실상 총량규제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보험사 가계대출도 규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보험사의 가계대출은 116조5000억원으로 6.1%(6조7000억원) 늘었다.   

특히 보험권은 오는 2021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도입할 예정이다. 원가로 평가하는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IFRS17이 도입되면 보험사의 부채는 많게는 50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여기에 가계대출 위험계수를 상향하면 가계대출이 많은 보험사는 부채가 더 증가한다. 결국 보험사는 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가계대출을 늘리지 못한다.

보험사 관계자는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안다"며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당연히 가계대출 비중이 큰 곳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대출을 생산적 금융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위험계수를 상향함으로써, 향후 보험사들이 가계대출을 늘리는 것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이번 위험계수 상향으로 보험사 RBC 비율이 평균 5%포인트 이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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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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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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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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