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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문선민·오반석, 첫 발탁... 신태용 “이청용, 월드컵에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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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드필더 이승우와 문선민, 수비수 오반석이 생애 첫 발탁됐다.

신태용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은 5월14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전 선수 28명의 태극 전사를 발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최종 인원은 23명이지만 옥석을 더 가리기 위해 5명을 추가로 뽑았다.

신태용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8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대한 축구협회>

최전방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장신 김신욱(전북), 젊은 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뽑혔다. 소속 크리스탈팰리스에서 출장이 거의 없는 이청용도 함께 명단에 포함됐다.

신태용 감독은 부상을 당한 김진수, 김민재(이상 전북) 대신 김영권, 장현수, 정승현, 윤영선, 권경원, 오반석 등 총 6명의 수비수를 명단에 올렸다. 기성용(스완지시티)는 이번에도 선발,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미드필더 문선민은 스웨덴에서 5년간 활약후 지난 시즌부터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4골 3도움, 올해에는 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오반석도 생애 처음으로 태국 전사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오반석은 지난해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신 감독은 “이청용 선수는 2010년, 2014년 월드컵을 경험했다. 제가 갖고 있는 포메이션에 있어서 이 선수가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그 끈을 놓지 않았다. 매력적인 선수다. 우리 팀이 갖고 가고자 하는 부분에서 필요한 선수였다”며 이번 명단에서 뽑은 이유를 밝혔다. 신 감독은 갈비뼈 부상을 당한 염기훈(수원) 대신 이청용을 선택했다.

하지만 신 감독은 “지금 당장 간다 안 간다 보장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선수 스스로가 더 노력할 부분이다. 23명 안에 들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경쟁해야 한다. 얼마나 희생하는지를 보겠다. 김민재, 염기훈은 부상이 심해 예비 엔트리에도 넣지 못했다. 회복하는데 최소 8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 새로운 선수들을 많이 발탁한 이유다. 평가전을 통해 23인을 추린 후 유럽 평가전에서는 베스트 멤버를 형성해서 조직력을 다지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신태용호는 오는 21일 소집된다. 28일에는 대구에서 온두라스와의 평가전, 6월1일에는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친선전을 치른다. 6월3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캠프로 출발하는 월드컵 대표팀은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신태용호는 12일 러시아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 후 18일 스웨덴과 1차전을 치른다. 24일에는 멕시코, 27일에는 ‘전차군단’ 독일과 대결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28명)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DF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 도스) 윤영선(성남) 권경원(톈진 취안젠) 오반석(제주) 김진수(전북) 김민우(상주) 박주호(울산) 홍철(상주) 고요한(서울) 이용(울산)

MF : 기성용(스완지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권창훈(디종) 주세종(아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FW :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일정(한국시간)

1차전 : 6월18일(월) 21:00 한국 vs 스웨덴
2차전 : 6월24일(일) 00:00 한국 vs 멕시코
3차전 : 6월27일(수) 23:00 한국 vs 독일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편성

A조 : 러시아(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
B조 :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C조 : 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
D조 :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E조 :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F조 : 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
G조 : 벨기에, 파나마, 튀지니, 잉글랜드
H조 :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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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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