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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삶, 여전히 꿈만 같다... 박지성은 내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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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덕분에 한단계 더 성장"
"2018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자신"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리미어리그 생활 여전히 꿈만 같다”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6)은 5월5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와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EPL)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FIF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 로이터>

먼저 손흥민은 자신의 우상으로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박지성을 들었다. 그는 “박지성은 나의 우상이다. 박지성의 모든 부분을 닯고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박지성 선배 덕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많이 볼수 있었다. 그는 한국 최고의 선수이며 우상이다”고 밝혔다.

토트넘 생활에 대해서도 자세히 얘기했다. 손흥민은 “항상 프리미어리그를 꿈꿔왔고 여전히 꿈꾼다. 세계서 가장 멋진 도시인 런던에서의 삶이 즐겁다. 웸블리, 토트넘 동료 모두가 즐겁다. 잠들기 전에 이것이 꿈이 아닌가 생각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어렸을때 꿈꾸던 곳이라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덕분에 많이 나아졌다. 플레이 방식도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분데스리가 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할수 있게 기회를 준 토트넘 구단에 감사한다. 훈련이 매우 고되지만 이런 트레이닝은 토트넘과 국가 대표팀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강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서 손흥민은 “모든 조가 까다롭기는 마찬가지다. 멕시코, 스웨덴 독일은 우리보다 강하다. 그렇지만 지고 싶어하는 이는 없다. 축구는 11명과 11명이 싸우는 것이다. 실력이 차이를 만들지만 우리 팀의 정신력은 누구보다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축구는 ‘예’나 ‘아니오’의 문제가 아니다.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안되겠는가?. 까다로운 조지만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게 목표다. 대표팀 동료와 한국이 자랑스럽다. 당연히 통과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5일 밤11시 웨스트 브롬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3위 리버풀(승점 72)과 승점1점차 프리미어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손흥민은 7경기 침묵을 깨고 시즌 19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13호골을 노린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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