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양대 항공사 'ANA(전일본공수)'와 'JAL(일본항공)'. JAL은 14일 유럽과 미국을 운항하는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ANA도 지난 3월 LCC 자회사인 피치항공과 바닐라에어를 2019년 경영통합해 취항 노선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히겠다고 발표, 향후 LCC 시장에서 양사의 라이벌 구도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
goldendo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14일 16:58
최종수정 : 2018년05월14일 16:58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양대 항공사 'ANA(전일본공수)'와 'JAL(일본항공)'. JAL은 14일 유럽과 미국을 운항하는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ANA도 지난 3월 LCC 자회사인 피치항공과 바닐라에어를 2019년 경영통합해 취항 노선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히겠다고 발표, 향후 LCC 시장에서 양사의 라이벌 구도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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